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베리앤모어(대표 김강수, www.verynmore.com)와 영유아 콘텐츠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협력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5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베리앤모어는 자회사 킨더슐레가 보유한 영유아 콘텐츠를 프리챌에 제공하며 프리챌은 홈페이지내에 베리앤모어 전용 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영유아 콘텐츠의 온라인 서비스에 협력하게 된다.
국내 최대 영유아 교육업체 킨더슐레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베리앤모어는 금년 9월 KT와 ‘콘텐츠 데이터 베이스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용역계약’을 체결한 역량을 바탕으로 동영상 포털 프리챌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영유아 컨텐츠의 온라인 서비스 진출에 나선 것이다.
프리챌은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 등과의 산학협력 체결으로 전문적인 성인교육 콘텐츠를 확보한데 이어 이번 베리앤모어와의 MOU를 통해 영유아 콘텐츠도 수급하게 되었다.
한편, 베리앤모어와 프리챌의 두 회사는 금번 제휴를 시작으로 영유아 콘텐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을 계속 확대해 갈 것을 협의하였다.
베리앤모어의 김강수 대표는 "금번 프리챌과의 전략적 제휴로 영유아분야 온라인 교육 비즈니스의 기반이 확고하게 되었으며 향후 제휴 확대로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프리챌 손창욱 대표이사는 “이번 베리앤모어와의 제휴를 통해 프리챌을 이용하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양질의 영유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프리챌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특화된 콘텐츠 확보로 양질의 동영상 서비스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