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워도 주변을 쥐어짜는 ‘인근 궁핍화’보다는 상생협력이 진정한 경쟁력이다.”-대기업에 상생협력을 통한 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당부하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IT·자동차 업계에서 구조조정이 예상돼 글로벌 인수합병(M&A)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이다.”-M&A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제휴함으로써 향후에 찾아올 기회에 대비할 것이라며.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감리가 이런 것을 시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u시티에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지만 지자체에 운영비를 요구하는 일은 기술인이 잘못하는 것이라며. 이철수 한국정보시스템감리사협회장
“미국의 신보수주의는 무능으로, 신자유주의는 탐욕으로 종말을 고했다.”-신자유주의의 총체적 실패를 드러낸 미국발 금융위기가 오바마의 민주당 정권 탄생을 통해 신진보시대를 열 것으로 평가된다며. 원혜영 통합민주당 원내대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6일 개최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범사례 설명회’에서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고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상생이 절실하다며.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
“기술적 우위보다 사업모델이 되느냐가 핵심이다.”-다양한 방송 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신기술이 실제로 활용되고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얼마나 관심을 끄는지가 핵심이라며. 유세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영국 최고의 오락 상품은 이제 비디오 게임.”-올해 영국의 비디오 게임 시장 규모가 음반·비디오 산업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말콤 핑커튼 영국 시장 조사 업체 버딕트리서치 애널리스트
“우리 경제의 희망찬 미래를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다.”-‘2008 산학협력 엑스포’가 대학의 신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과 산·학 협력을 원하는 대학 간 기술이전 및 기술금융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장이 될 것이라며. 오명 건국대 총장(‘2008 산학협력 엑스포’ 공동 조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