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조신)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초고속인터넷 ‘브르도앤’과 온라인게임 ‘아이온(AION)’을 묶은 ’브로드앤 아이온(broad&AION)’ 패키지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SK브로드밴드와 엔씨소프트는 ‘브로드앤 아이온’ 패키지 가입자에게 ‘아이온’ 1년 무료 이용권과 초고속인터넷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브로드앤 아이온’ 패키지는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신규(1년 약정 이상)로 신청하는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와 엔씨소프트는 ‘브로드앤 아이온’ 고객 전용 아이템을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