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웍스미디어, 리얼클릭과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 제휴

인터웍스미디어, 리얼클릭과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 제휴

인터웍스미디어(대표 김종진)는 14일 디엔에이소프트(대표 김연수 www.realclick.co.kr)와 애드 네트워크 공동상품 ‘브로드 채널’(Broad Channel)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로드 채널’은 인터웍스미디어와 디엔에이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광고 서비스로 양사의 70여 개 제휴매체에 플래시배너, 플로팅배너 등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이로서 양사는 대형포털 규모의 광고 노출량과 도달률을 가진 합리적인 가격의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소규모 사업자에서부터 대형 광고주까지 다양한 광고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신규서비스로 인한 수익강화와 함께 인터웍스미디어가 보유한 대형 광고주 및 종합광고대행사와 디엔에이소프트가 보유한 소규모 롱테일 광고주 및 온라인 광고대행사 모두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인터웍스미디어의 김종진대표는 “브로드채널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애드 네트워크 모델로 인벤토리의 극대화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온라인 광고의 통합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다양한 상품 구성과 타겟팅 솔루션을 통해 광고주는 광고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디엔에이소프트의 김연수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로드채널’은 기존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소규모 롱테일 광고주와 대형 광고주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온라인 네트워크 광고”라며 “앞으로 ‘브로드채널’을 계속 발전시켜 더 강력하고 효과적인 온라인 광고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