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은 태국사업의 안정적 성장 및 대고객 신뢰관계 향상을 위해 태국 현지 법인인 UANGEL Thiland의 지분 2만9400주(1억1783만5200원)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엔젤이 보유하게되는 태국 법인의 지분율은 49%다.
한편 유엔젤 태국 법인은 현지에서 이동통신 컬러링 사업을 주업으로 하는 곳으로 매출 비중은 유엔젤 본사의 30% 정도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