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불황일수록 바잉 파워가 중요하다"

 “IT는 경기 침체기에 더 활발했다.”-역사적으로 볼 때 불황 속에서 더욱 혁신적인 IT 제품과 기술이 많이 선보였다면서. 김영섭 ARM코리아 대표

 “불황일수록 바잉파워가 중요하다.”-유가 폭등과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제조사들이 자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업소모성자재(MRO)업체의 바잉파워를 활용하면 구매의 통합관리로 단가는 물론이고 프로세스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현만영 아이마켓코리아 사장

 “스마트폰에서도 데스크톱PC만큼 풍부하고 강력한 브라우징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어도비가 ARM 플랫폼에서 플래시 등을 최적화하기 위한 기술 협력을 하기로 발표하면서. 게리 코박스 어도비 모바일 및 기기 사업 부문 총괄 겸 부사장

 “존경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셀 수 없습니다.”-지난 14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자신에게 있었던 가장 큰 변화는 가슴 깊이 존경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라며.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사장

 “미국 본사든 한국 지사든 손해보험 부문은 매각 대상이 아니다.”-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AIG 본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서 지원받은 자금을 상환하기 위해 AIG손보 한국지점을 파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브래드 베넷 AIG손해보험 한국지점 사장

 “지금 경기 상황은 단순히 하강 사이클 차원을 뛰어넘었다.”-기업들은 경기에 대한 확신이 서야 투자를 하지, 지금과 같은 불확실 상황에서는 투자에 나서기가 어렵다며. 김재윤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따뜻한 기술만이 의미가 있다.”-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젠을 팔면 팔수록 고객이 더욱 행복해진다는 뿌듯함으로 업계 최정상에 우뚝 서겠다며. 송희영 애플젠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