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08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현장에서 프리챌 스튜디오를 통해 입사지원자들의 동영상 이력서를 제작해 준다고 밝혔다.
문화 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영상사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방송, 프로덕션, 매니지먼트,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프리챌은 이번 채용 박람회에 참여해 프리챌 전용 스튜디오를 운영, 방문객들의 동영상 이력서를 무료로 제작해준다.
촬영을 원하는 이들은 프리챌 안내데스크에서 본인정보 입력 등과 촬영 신청을 한 후 정해진 시간에 스튜디오를 방문하면 프리챌의 UCC전문 제작자인 QPD가 입사지원자들의 동영상 이력서를 촬영, 제작해준다.
준비된 다양한 예시대본을 통해 아나운서, 쇼 호스트 등의 체험 촬영도 가능하며, 동영상과 함께 이력서에 필요한 사진도 촬영해준다.
완성된 영상은 프리챌 사이트내에 프리챌 스튜디오 페이지(http://q.freechal.com/qstudio)에 업로드 되어 바로 확인 가능하며 본인의 블로그나 다른 홈페이지로 퍼가기도 가능하다.
프리챌 스튜디오에서는 또한 셀프 동영상 촬영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 누구나 준비된 웹캠과 노트북을 통해 손쉽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프리챌에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프리챌 박창규 포털사업부장은 “동영상 이력서는 미디어에 친숙한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적합할 뿐 아니라, 치열한 취업전쟁에서 채용담당자의 눈에 띌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라며 “동영상 포털 프리챌은 특히나 영상매체와 밀접한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동영상 이력서를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