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이 현재 개발 중인 유무선 연동 MMORPG `판타지아`의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헬브레이커, 메이지, 스트라이더, 워리어 등 총 4명이다.
모든 캐릭터들은 3D 모델링 작업을 통해 디자인되었으며. 각 인물의 말과 복장, 장착한 무기 등을 통해 해당 캐릭터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레몬은 캐릭터 공개와 함게 게임 컨셉아트도 함께 공개했다.
레본은 ‘판타지아’의 시대 배경과 컨셉을 느낄 수 있는 도시 조형물 컨셉아트와 앞, 뒤 측면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는 3D 캐릭터 컨셉아트를 선보였다.
‘판타지아’의 개발책임자는 “원하는 캐릭터와 도시 컨셉을 찾기 위해 1천장 이상의 컨셉아트를 그렸다"며 “만족할만한 수준의 결과물이 나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