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착륙을 위해 활주로가 더 길어야 한다.”-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세계 경제는 긴 경기 하강 국면을 맞아 기업은 긴 호흡으로 중장기 경영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류한호 삼성경제연구소 마케팅전략실장
“기술산업이 경제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불황기 속에서도 아시아 기술 기업 투자에 매력을 느낀다면서. 케니스 Y 하오 실버레이크 상무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다. 단 하나의 먹구름은 경제다.”-블루레이가 시장 안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과거 DVD 초기시장에 비해 안정적인 과정을 밟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밥 채펙 월트디즈니 홈엔터테인먼트 대표
“가격 경쟁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데이터센터 업계가 서비스가 아닌 가격 경쟁에 매달린다면 시장 규모만 줄이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면서. 박팔현 LG경제연구원 실장
“웹은 하나여야 한다.”-PC에서 하는 웹 경험을 모바일과 기타 그 어느 기기에서도 똑같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브라우저의 목표가 돼야 한다면서. 욘 폰 테츠너 오페라소프트웨어 CEO
“우리는 에너지 낙관론자다.”-그린 데이터센터를 위한 친환경 종합 솔루션으로 IT 분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며. 아론 데이비스 APC 최고마케팅책임자
“하루 중 90% 이상의 시간을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실내 공기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다.”-25일 한양대 한양종합기술원에서 ‘슈퍼청정기술 시스템의 적용 및 효능성’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최도철 삼성전자 생활가전연구소 전무
“위기는 글자 본래의 뜻 그대로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의미한다.”-최근의 심각한 금융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침체돼 있는 국내 IT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데 오픈소스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2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08 오픈소스 심포지엄’에서. 김근 한국레드햇 사장
“이용자의 의견을 실제 서비스에 반영해 더욱 만족도 높은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서비스 메인 페이지의 ‘파워블로그’ 섹션 공개하며. 정영식 NHN 커뮤니티서비스실장
“북한을 아는 사람이 봤을 때 북측이 개성공단을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북한이 관광중단, 관리위 철수 등 단호한 조치를 발표한 것은 사실이지만 개성공단의 기업활동은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라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