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는 유비쿼터스 미디어(대표 연국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마법학원 아빌리온’을 오늘부터 KTF와 LGT를 통해 서비스한다. (SKT는 12월초 서비스 예정)
‘마법학원 아빌리온’은 RPG 게임으로 다운로드 경로는 ‘SKT: nate>>게임>>장르별게임>>정통RPG>>아빌리온, KTF: show>>게임>>장르별게임>>RPG/전략시뮬>>아빌리온, LGT: ez-i>>게임>>장르별게임>>RPG/전략/정통>>정통RPG>>아빌리온’으로 하면된다.
한국 후지쯔측은 “‘마법학원 아빌리온’은 과거 일본에서 수주 연속 모바일 게임부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모았던 게임으로서, 방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정통 RPG 게임”이라며 “단순한 레벨업을 위한 게임이 아닌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흡입력 있는 퀘스트를 제공하는 게임을 기다려온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마법학원 아빌리온’의 서비스 개시는 진정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법학원 아빌리온’은 ‘풀 네트워크’ 방식의 과도한 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필요할 때만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파티 및 아이템 거래를 할 수 있는 ‘세미 네트워크’ 방식과, 네트워크 접속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싱글모드’ 방식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