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내년에도 디지털 전환이 핵심이다

 “새 시장 개척을 위한 삼성전자의 의지를 보여준다.”-디스플레이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인치대의 터치 기능을 채택한 정보 표시용 대형 LCD 모니터를 출시하며. 박용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

 “총체적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이번 글로벌 위기는 금융, 기후 변화, 에너지 확보 경쟁, 안전 등 단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복합된 위기인만큼 이를 총체적으로 조율하고 관리할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마이클 캐논 브로커스 IBM글로벌 전략담당 부사장

 “입구가 넓어진만큼 내년엔 출구도 넓어진다.”-내년 실질 심사제 도입을 통한 코스닥 시장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조치가 취해지면 퇴출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투명성도 개선될 것이라며. 곽성신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거품이 쏙 빠져 담백해졌다.”-지난해까지만 해도 과열 양상을 띠던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시장이 경쟁력 없는 업체들이 퇴출되면서 오히려 자사는 내실을 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전희철 리얼웹 부사장

 “방송통신기본법·방송법 개정안 정부입법 못 한다.”-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강행하기로 한 방송통신발전기금 설치 및 방송영상콘텐츠 진흥 등의 내용은 부처 협의가 안 돼 차관회의에 올릴 수 없는 사안이라며. 김재원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

 “올해도, 내년에도 디지털 전환이 핵심이다.”-내년도 케이블TV 업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최대 화두는 아날로그 방송의 디지털 전환이라며. 유세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인터넷상의 비이성적 행태와 악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 콘텐츠에 기반한 대화 및 관계 형성을 통해 건전한 정보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다.”-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정보문화포럼이 부산대학교에서 개최한 제11회 정보문화포럼에서 ‘예술과 문화 콘텐츠를 통한 성숙한 정보문화의 조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류한석 소프트뱅크미디어랩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