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오는 25일 성탄절까지 자사의 토털 이미징 솔루션 샵 포토이즈(Photo is)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하는 ‘크리스마스 포토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포토이즈는 후지필름의 기존 사진 인화 전문점인 FDi 매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편의점 개념의 점포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입점해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주고 있다.
무인 디지털 사진 주문기인 DPC(Digital Photo Center)서비스를 통한 인화 서비스를 기본으로 액자, 사진을 활용한 선물 아이템 등 사진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탄절인 25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포토카드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할 수 있으며, 사진파일이 저장된 메모리 카드나 USB또는 디카를 가지고 포토이즈 매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가로형 9개, 세로형 6개로 총 15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에 입힐 디자인을 선택해 인화하면4X6 사이즈의 예쁜 크리스마스 포토카드가 1시간 이내에 완성된다. 포토카드 한 장당 가격은 1,000원.
포토이즈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직접 찍은 사진으로 2009년 달력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포토달력 템플릿에 가족이나 친구, 또는 자신의 모습 등을 담은 12개의 이미지를 담으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달력을 만들 수 있어 연말연시, 크리스마스에 이색적인 선물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포토달력 한 장당 가격은 1,000원.
후지필름 최성종 마케팅 이사는 “최근 늘어나는 인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포토이즈에서는 단순 인화 서비스에서 업그레이드 된 카드나 달력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을 담아 전하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달력은 연말연시 선물의 의미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