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하는 일에 절대적인 완전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사실은 인간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지가 무한정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창의력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그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평소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나라면 저 사람보다 좀 더 잘할 수 있는데” 하며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과 다른 새로운 방법이 떠오른다. 태도는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창의력은 저절로 커진다.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일에 시비를 걸거나 뒷다리를 잡기보다는 ‘나라면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나온 방법들을 전해주자. 현재 주어진 일이 힘들다면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해보자. 새로운 아이디어가 당신의 머릿속에서 샘물처럼 솟아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