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 www.aeonsoft.co.kr)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 45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온소프트는 Flying MMORPG `프리프`(FlyFF, http://www.flyff.com)의 높은 해외 수출에 힘입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프리프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11개국 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온소프트 김광열 대표이사는 “프리프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포화상태가 된 국내 게임시장의 틀에서 벗어나 글로벌 게임마켓에 도전하기 시작했다”며, “그 결과 현재 독일 및 프랑스에서는 프리프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독일 포탈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할 만큼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광열 대표이사는 ”올해 990억달러 규모의 세계 게임시장 규모가 내년에도 성장할 것이며, 온라인 게임의 규모 또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세계 게임시장의 성장에 맞춰 프리프는 올 4분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