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블루오션을 찾고 싶으면 좀 멀리 떨어져서 봐야 한다.”-클린룸 전문업체로서 아트전문 기획회사를 인수한 것은 예술 분야가 새로운 블루오션이기 때문이라며. 임재영 HNC 사장
“2조5000억원이다.”-G전이(녹색변환)를 위해 지식경제부가 예산당국에 요구한 사업 예산이 향후 5년간 2조5000억원에 달한다며. 조석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수소연료 전지차는 안 되는 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수소를 만드는 비용이 너무 비싸 현실적으로는 경제성이 전혀 없다며. 장순흥 카이스트 부총장
“방송 플랫폼이 다르면 담긴 콘텐츠도 달라야 한다.”-케이블TV와 IPTV가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차별화를 이루지 못하는 상황이 우려된다면서.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홈페이지는 대문이라 매년 페인트 칠을 해줘야 한다.”-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는데, 정보시스템이야말로 끊임없이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면서. 이영호 한국은행 전산정보국장
“금융 시장이 어려울수록 금융기관의 규모는 더 중요해진다.”-하나IB증권과 통합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어느 정도 규모가 안정돼야 위험 관리와 큰 규모의 딜을 수행할 수 있다며.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
“감성 디자인에 세계 최고 기술력을 합쳤다.”-세계 최대 명암비와 스커트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 LCD 모니터가 연말연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우경 LG전자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