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린 드라이브’다.”-1970∼1980년대는 수출 드라이브, 1990∼2000년대는 기술 드라이브였다면서. 조석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쉬웠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연초에 세웠던 휴대폰 1억대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마지막 스퍼트를 가하고 있으며, 세계 경기 침체 여파로 다소 힘들지만 목표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
“인텔이 폭증하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요에 대응, 히타치GST와 협력하기로 했다.”-인텔이 히타치와 SSD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며. 랜디 빌헬름 인텔 NAND솔루션그룹 부사장
“세게 죽으나 살살 죽으나 마찬가지다.”-최근 경제 한파로 경영활동이 위축되고 있는데, 조금 어렵다고 투자를 연기하면 오래지 않아 기업 생명이 다할 수밖에 없어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며. 조일현 에버라이트코리아 사장
“정권 바뀐다고 적색성장, 청색성장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선진국은 이미 수년 전부터 녹색성장 정책을 펼쳐 왔고 정권이 바뀌더라도 기조가 계속 유지된다며 우리나라도 정권과는 관계없이 녹색성장 정책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며. 구자영 SK에너지 사장
“줄기세포 치료를 실제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려면 의료보험 적용을 고려해야 한다.”-바이오 기업 알앤엘바이오가 ‘줄기세포 치료제의 향후 상업화 성공 가능성과 효능’을 주제로 최근 쉐라톤 워커힐 W호텔에서 개최한 좌담회에서 정부 지원과 정책이 적절히 뒷받침돼야 한다며. 앨빈 토플러(미래학자)
“할인점이 카테고리 킬러를 능가할 것입니다.”-경기 불황으로 인해 할인점에서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제품 품목 수를 늘리는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서겠다며.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