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에듀(www.vitaedu.com)가 비타에듀학원들과 함께 오는 12,14일 오후2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와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2009대입지원 입시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고, 2009학년도 대입지원 최종 전략의 시간을 갖는다.
10일 수능성적 발표 직후 진행되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실채점 결과에 따른 대입지원 전략을 통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다 실질적인 정시지원 전략을 위해 비타에듀와 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대입전략전문가 20여명이 나서 1:1대입상담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입시설명회는 총2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에서는 비타에듀∙고려학력평가연구소 유병화 평가이사의 ‘수능 실채점 분석 및 정시 대입지원전략’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어 2부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수능성적 분석과 지원전략을 위한 지원가능대학 1:1상담이 진행된다. 지원가능대학 1:1상담의 경우는 내신성적과 함께 수능 성적표를 지참한 지원자에 한해 진행된다.
또한 비타에듀는 이날 입시설명회에 참석하는 전원에게 ‘2009정시지원 전략자료집’과 ‘2009최종지원 배치표’가 무료로 제공한다. 단, 12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입시설명회의 경우, 행사장 좌석문제로 인해 강남 비타에듀고려학원(www.gangnamcoryo.co.kr)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예약을 받는다.
비타에듀 유병화 평가이사는 “대학별 선발방식과 전형요소의 다양화로 인해 올해 정시전형에는 특히 많은 혼란과 혼선들이 있을 것”이라며 “입시설명회를 통해 올해 정시전형의 맥을 잡고, 본인성적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최적화된 대학을 지원하는 전략을 짜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