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겨울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략 MMORPG `아틀란티카`(http://atlantica.hangame.com) 게이머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아틀란티카>는 유저들이 게임 내 ‘행복나누미’ NPC에게 골드(게임머니)를 기부하는 자선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게임은 모아진 게임머니에 상응하는 기부금을 마련,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기부된 게임머니가 일천 억 골드를 달성하면, 가장 많은 게임머니를 기부한 서버와 유저를 선정, 일정기간 동안 경험치가 200% 증가되는 혜택을 부여하며, 이외에도 기부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나눔의 행복상자’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유저들은 나눔의 기쁨과 다양한 게임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아틀란티카>에 신규로 가입하는 유저 모두에게는 기본 아이템을 제공하고, 가입 후 5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스키장 리프트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아틀란티카>를 2시간 이상 플레이 한 20레벨 이상 유저에게는 특별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약속의 깃털 아이템’을 연속으로 증정해 ‘기후사’ 등 신규 용병을 손쉽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아틀란티카>에 계속해서 성원해 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틀란티카>가 마련한 겨울 특별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