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온라인 광고 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2009년의 온라인 광고 시장을 전망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대표 황준하, 문준호 www.dikr.co.kr)는 온라인 광고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을 모시고, 2009년의 온라인 광고 시장을 전망하기 위한 ‘온라인 광고 마케팅 코어 세미나 2008’ 행사를 12월 16일(화) 역삼동 포스틸타워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09년의 온라인 광고 시장에 대해 웹 2.0 광고 관점에서 분석하고 전망할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제일기획의 조창수 수석이 ‘IMC의 미래 – EMC’라는 주제로 온라인 광고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키노트 스피치를 발표한다. 그리고 SK커뮤니케이션즈의 김영목 실장, 인사이트미디어의 유정원 대표, 아이지에이웍스의 마국성 대표, 와이드픽스의 김정호 팀장, 지애드솔루션의 최영기 이사 등 온라인 광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별 세션에 대한 발표를 맡는다.

이들은 국내 웹 2.0 광고 마케팅 현황, 게임 플랫폼 광고, 위젯 서비스 광고, 소셜 네트워크 광고, 지도 서비스 광고 등 웹 2.0 광고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광고 모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의 황준하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온라인 광고의 비중을 확대하는 가운데, 2009년에는 웹 2.0 광고가 더욱 부각될 것이다”며, "이번 세미나는 웹 2.0 광고 모델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온라인 광고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세부 내용은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 사이트(www.dik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