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내달 4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인 ‘산타프야걸과 해피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이 모바일게임 `2009프로야구` 내 대전모드에서 ‘프야걸팀’, ‘프야드림’ 등 최강의 이벤트팀을 상대로 승리하면 푸짐한 경품을 받게 된다.
‘프야걸팀’은 프야걸 미션에 참여한 프야걸 팬들의 아이디를 모아 구성한 팀이고, ‘프야드림’은 프로야구 유저 중 고수들만을 선발해서 구성한 팀이어서 스릴 넘치고 치열한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2009프로야구’의 인기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더해 ‘캐논 디지털카메라’, ‘X-BOX360’ 등 대규모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09프로야구`는 다음달 중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리즈 사상 최단기간 밀리언셀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