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70여 일만에 누적 8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최고의 흥행을 누리고 있는 ‘2009프로야구’. 그 홍보 모델인 프야걸(레이싱 모델 구지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프야걸로 변신, 대규모 경품을 공습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내달 4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인 ‘산타프야걸과 해피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폭발적인 고객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이 게임 내 대전모드에서 ‘프야걸팀’, ‘프야드림’ 등 최강의 이벤트팀을 상대로 승리하면 푸짐한 경품을 받게 된다.
‘프야걸팀’은 프야걸 미션에 참여한 프야걸 팬들의 아이디를 모아 구성한 팀이고, ‘프야드림’은 프로야구 유저 중 고수들만을 선발해서 구성한 팀이어서 스릴 넘치고 치열한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2009프로야구의 인기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더해 캐논 디지털카메라, X박스360 등 대규모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초반인 현재, 하루 최고 5000 명의 유저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2009프로야구는 다음달 중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