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전자제품 유통 시장에도 틈새는 있다"

 “전자제품 유통 시장에도 틈새는 있다.”-DSLR카메라, 노트북PC 등 국내 최초의 광학·디지털기기 전문매장인 픽스딕스가 입소문이 나면서 공연, 뮤지컬 등 문화이벤트 단체에서 업무 제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최홍수 픽스딕스 사장

 “위험관리를 통한 내부 통제는 비용이 아닌 투자다.”-내년 자통법이 발효되면 리스크 관리는 금융투자회사 차원에서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필수 불가결한 투자라며. 이철환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어느 정도 비율이 될지는 모르지만 구조조정은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또 일어나야 한다.”-경기 불황에 따른 구조조정 가능성을 놓고 좋은 기업은 좋은 기업대로 도약과 미래를 위해 준비할 것이고 어려운 기업은 어려운 기업대로 준비한다며.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베이징올림픽이 폐막된 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 마치 2년이 지나간 듯합니다.”-베이징올림픽 이후 미국 금융위기가 전 세계에 빠르게 파급되면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베이징올림픽 개막이 아득하게 여겨진다며. 신재철 LG CNS 사장

 “꽃에 가서 꿀을 찾아야지 왜 설탕을 부어주나.”-정부가 기업에 정책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오히려 성장에 독이 될 수 있다며. 김성호 파워프라자 사장

 “‘패션과 기술’의 만남이다.”-미니1000과 비비안 탐 스페셜 에디션 및 파빌리온 스페셜 에디션 노트북PC를 출시하며. 김대환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상무

 “감성적이고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대학에 호감을 갖는다.”-입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감성 마케팅이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4년간 공부하게 될 대학의 이미지와 충성도 형성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며. 박대희 고려대 세종캠퍼스 입학홍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