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한 주간 인기 동영상 TOP 5
한 여고생이 소녀시대의 ‘만약에’를 부르는 영상이 관심을 모았다.
한 손에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거울에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비춰 촬영했다. 그런데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실제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립싱크를 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고음처리를 잘해야 하지만 초등학생 같은 목소리가 그대로 나와 폭소를 안겨주었다. 태연과 소녀시대의 팬들은 보기에 민망하다는 반응이다.
조성민씨가 아이들에 대한 모든 권리를 외할머니에게 이양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 영상이 주목을 끌었다. 최진실씨 사망 후 조성민씨가 자녀 양육권과 재산권을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조성민씨는 기자들 앞에서 담담하게 얘기하며 모든 권리를 이양하는 대신 아빠로서 최소한의 모습은 갖추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굳은 표정으로 퇴장했다.
HOT 데뷔 전 고등학생인 문희준이 친구들과 춤을 추는 영상이 인기를 모았다. 또 일상생활에서 손 동작 하나만으로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생활 속 달인들 관련 영상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세워둔 베개를 절묘하게 점프해 마치 이불처럼 뒤집어 쓴 고양이 관련 영상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