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커뮤니케이션이 온라인게임 `발키리 스카이`의 1차 CBT를 19일 개시한다.
`발키리 스카이`는 80년대부터 전 세계를 강타했던 종 스크롤 슈팅 게임의 기본 골격을 유지하여, 슈팅게임 본연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시키고, 현대감각에 맞게 온라인 RPG로 재구성한 게임이다. 최근 슈팅 게임을 온라인화한 시도는 많았지만, 정통 RPG 요소까지 도입한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캐릭터들은 독특한 개성이 있다. 검사는 적의 탄을 쳐낼 수 있고, 궁사는 전통적인 활을 사용하며, 마법사는 화려한 마법으로, 그리고 소환사는 소환수를 불러내 함께 싸우는 등 개성 있는 4 종의 캐릭터를 슈팅 게임에 접목시켰다. 또한 파티시 직업별로 차별화된 공격패턴을 활용하여 협력 플레이를 유도함으로써 파티 플레이의 장점을 살려냈다. 캐릭터의 성장은 물론이고, 화려한 스킬의 습득이 가능하다. 마을, 경매장, 낚시터 등의 커뮤니티 공간도 있다.
현재 길드 하우스를 겸한 비공정을 도입하고 길드간의 지역 점령전 등을 추가하고 있어서 곧 하드코어 MMORPG의 공성전 개념도 계승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사이트 www.valkyrie.kr/www.valkyriesk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