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ENC(대표 오창훈)은 상암DMC에 위치한 KGIT센터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고 종합 IT교육 기업으로 새도약을 선언했다.
상암DMC(Digital Media City)는 게임, 애니메이션 분야를 필두로 각종 영상제작, 기술연구 등 OSMU(One Source Multi Use) 를 위해 탄생한 차세대 종합 멀티미디어 문화 컨텐츠 육성단지다.
네오위즈ENC는 상암DMC이전을 통해 국내 유수의 게임기업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기관과의 연계로 산학관 연대를 이루고, 향후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상암DMC, KGIT센터에 위치한 네오위즈ENC는 약 3,600㎡의 규모로 강의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미디어 제작 공간, 다목적 극장, 각종 편의시설, 카페테리아, 셔틀버스 및 자습실 운영 등 최적화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수강생들이 보다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
상암DMC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네오위즈ENC는 대한민국 게임인재 교육기관으로 성장한 네오위즈 게임아카데미는 물론, IT교육 분야 등도 인재 컨설팅 그룹 HR멘토스와의 연계를 통해 `인재 선발-교육-취업-경력관리`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를 바탕으로 한 종합 IT 인재교육 기업으로 힘찬 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한편 상암DMC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네오위즈 게임아카데미 2기 수강생은 올 12월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23일에는 2기 지원자와 학부모를 초청하여 게임업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수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1기 수강생의 포트폴리오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19일부터 KGIT센터 7층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eowizacadem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