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정부의 역할은 돗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

 “정부의 역할은 돗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2008 이러닝 품질인증 우수제품 시상식에서 e러닝 콘텐츠 육성 환경을 위해 정부가 여러 가지 노력을 할 것이며 그 돗자리를 잘 이용한 좋은 콘텐츠가 국내 e러닝 사업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면서. 김명훈 교육과학기술부 정보화정책관

 “마치 벼랑 끝으로 추락하는 형국이다.”-17일 새해 전 세계 반도체 판매량이 올해보다 무려 16% 감소할 것이라는 새로운 조정치를 제시하면서. 에이미 령 가트너 연구담당이사

 “해외에서 오신 분들은 한국을 떠나기 전에 여러 재료가 ‘융합’된 전통 한국음식 비빔밥을 꼭 드시기 바랍니다.”-산업기술융합 콘퍼런스에서 기술융합이 ‘제4의 물결’로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현저히 우수한 수준이며 우려할 단계가 아니다.”-일부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재정 건전성은 미국·일본 등 주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양호한 편이라며. 김동수 기획재정부 차관

 “헤지펀드 조성도 해외진출도 당분간 어렵다.”-신생 증권사로서 공격적으로 자본시장통합법 발효에 맞춰 계획했던 사업을 증시 폭락 등 금융 불안으로 인해 당분간 보류하게 됐다며. 고정희 IBK투자증권 전략기획본부 전무

 “본질적인 개혁이 필요하다.”-앞으로 예상되는 위기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변화를 통한 본질적인 개혁을 꾀해야 한다며. 최종원 LG히다찌 신임 사장

 “KT만의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구글코리아와 17일부터 전국 30개 도시의 26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네스팟)를 무료로 제공한다며. 강국현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