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살아남기 위해서는 근본적 혁신이 필요"

 “살아남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지난 4월 ‘사내 혁신그룹’을 조직해 성과를 이룬만큼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대한민국이 불과 반세기 만에 제조업에서 이룬 성공 신화를 우리 금융업에서도 충분히 새로 쓸 수 있습니다.”-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전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노력하겠다며.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새해에는 틀에 박힌 사고와 조직 체계로는 안 된다.”-조선·해운 등 기존 사업영역으로는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자원개발 등 이른바 ‘개발형 사업(Biz Developing)’으로 다가올 난국을 정면 돌파하겠다며. 강덕수 STX그룹 회장

 “한미 FTA 비준안 단독 날치기 상정은 MB발 의회 공습 사건이다.”-질서유지권을 발동해 야당 의원의 상임위 출입까지 저지하며 한미 FTA 비준안을 상정한 것을 맹비난하며. 최재성 민주당 대변인

 “지식정보사회를 구현하려면 정보화 내용이 달라져야 한다.”-정보화에 대한 투자 증진만큼이나 내용이 중요하다며. 임우진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

 “얼마 되지 않은 액수로 회사를 접게 되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정부의 강력한 지원에도 적지 않은 기업들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배희숙 여성벤처협회장

 “포장을 줄여 15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델이 PC 포장을 줄여 4년간 800만달러 비용 절감에 나선다며. 토드 아보가스트 델 지속가능비즈니스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