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공공요금 인상하더라도 나눠서 하겠다"

 “판매자가 이해하지 못하면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미국의 파생상품 위기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해당 상품을 잘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 것인데, 우리 업계도 이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노력의 결실이다.”-22일 구미산업단지가 네 곳의 경쟁지를 따돌리고 부품소재 전용 단지로 ‘본지정’을 받은 의미를 설명하며. 김태환 한나라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성탄절을 앞두고 전 세계 키몬다 사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인피니언이 지분 77.5%를 가지고 있는 키몬다에 구제자금 지원이 발표되자. 피터 바우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CEO

 “고객유치 경쟁보다 다양한 서비스 확보와 이종기기 간 연동서비스 개발 노력이 더 필요하다.”-향후 IPTV가 성공적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들이 가입자 마케팅보다는 서비스 차별화 등 파이를 키우는 공생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경남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주임연구원

 “새해에 공공요금을 인상하더라도 나눠서 하겠다.”-올해 유가가 오를 때 인위적으로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한 요인 등이 누적돼 현실화할 필요가 있으며 다만 일시에 올리면 부담이 되는만큼 점진적으로 올리겠다며. 배국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요즘 고객은 성능만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지 않는다.”-홍콩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인 ‘DFA 2008’에서 프린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모노 레이저 복합기가 동상(브론즈)을 수상했다며. 배준원 삼성전자 책임 디자이너 

“모바일와이맥스(와이브로) 사업을 결정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최근 4G 기술에서 와이맥스와 롱텀에볼루션(LTE)의 경쟁 양상에 대한 것이 항상 자신에게 던져지는 첫 번째 질문이라며. 벤 울프 클리어와이어 CEO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친환경 운동을 직접 실천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새로 출시하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 C540 제품군은 전력 소모와 소음 발생을 줄이는 에코모드를 채택했다며. 정영학 렉스마크코리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