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채널, 온라인 영어회화 프로그램 선보여

잉글리쉬채널(www.english-channel.co.kr/)가 영어회화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Cyber Lesson’을 23일부터 판매한다.

‘Cyber Lesson’은 잉글리쉬채널이 서울을 비롯한 12개의 학원과 10만 이상의 수강생을 통해 개발한 한국형 영어회화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이다.

잉글리쉬채널 ‘Cyber Lesson’은 학습자의 능력에 따라 5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레벨은 18개의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레슨은 Case Study로 이루어져 있으며, Case Study를 통하여 문법과 작문, 대화 표현을 비롯하여 발음교정과 응용능력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잉글리쉬채널 ‘Cyber Lesson’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온라인 영어회화 학습프로그램과 다른 Feedback형식에 있다.

‘Cyber Lesson’의 Feedback형식은 프로그램에 이미 정해진 일방적인 답변을 컴퓨터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강사가 학습자의 능력에 따른 체계적인 답변을 직접 작성하여 전달하는 것이다. 이로써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에도 개개인에게 최적의 맞춤 영어회화 학습이 가능해 졌다.

또한 음성 인식시스템의 전격도입으로 잘못된 발음에 대한 세심한 교정이 가능하다.

잉글리쉬채널 ‘Cyber Lesson’은 Role-Play를 통해 일방적인 강의형태를 벗어나 학습자를 상황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생생한 영어회화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잉글리쉬채널은 2002년 역삼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현재 12곳에 자리를 잡은 영어교육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