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통화중이거나 전원이 꺼진 상황에서 전화가 걸려올 경우 받지 못한 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캐치콜’ 서비스에 광고를 포함하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캐치콜세이브’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하단에 광고가 붙어있는 캐치콜 문자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건당 10원씩 다음달 요금에서 할인(최대 1만원)받을 수 있다.
또 캐치콜 메시지와 함께 온 광고를 통해 무선인터넷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내용에 따라 다양한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TF휴대폰에서 ‘**070’과 쇼 또는 매직엔 버튼을 눌러 무료 페이지에 바로 접속하거나 쇼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가입할 수 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