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작은 욕심을 버리면 큰 시장이 온다"

 “새해 1월 1일이 새 출발점이라는 각오로 뛰자. 각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해서 대통령에게 짐이 되지 말고 힘이 되는 각료가 되자.”-30일 2008년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각자 한마디씩 하라’는 국무총리의 말에. 최시중 방통위원장

 “10년 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체인지업 마케팅을 재개, PC 시장의 활력소가 되겠다.”-구입 2년 후 CPU와 메인보드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체인지업’ 마케팅을 10년 만에 재개하며. 김종서 삼보컴퓨터 사장

 “준비하는 시간을 낭비라고 생각하지 말라.”-LG데이콤 및 LG파워콤 신입사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자기계발에 게을리하지 말라며. 박종응 LG데이콤 사장

 “작은 욕심을 버리면 큰 시장이 온다.”-사업을 할 때 작은 이익에 연연해하다 보면 큰 시장을 놓치는 일이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둔다면서. 김학훈 날리지큐브 사장

 “한미 FTA는 한미 양국 정부가 심도 있게 벌인 협상의 선물이다.”-최근 한미 FTA 비준안 국회 상정 이후 비준안 처리를 놓고 정치권 안팎의 의견이 엇갈리는 것과 관련해 비준안이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면서. 이희범 무역협회장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1위 수성.”-미국 디지털TV 시장에서 3년 연속으로 1위에 등극한 것을 토대로 전 세계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윤부근 삼성전자 부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롤러코스터와 다름없었다.”-경기 침체로 미국 소비자가 가격에 극도로 민감해진 가운데 할인 여부에 따라 판매량이 극과 극을 나타냈다면서. 피터 코브 e백스 공동 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