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이 새해를 맞아 희망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색으로 로고를 일시 변경하고 희망 동영상을 선보이는 등 국민을 응원하고 나섰다.
파란은 온 국민이 힘차게 2009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빨간닷컴 국민 응원 메시지> 캠페인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메인 화면 상단에 있는 파란 로고는 빨간색으로 일시 변경되며, 파란에 접속하면 바로 ‘빨간닷컴 희망 동영상’이 전면에 나타난다. 이를 통해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
또한, 해당 동영상을 클릭하면 응원의 메시지도 보내고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희망 연하장 보내기>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희망 동영상을 배경화면으로 한 신년 연하장을 보내면 자동 응모되며, 사람들에게 희망 메일을 많이 보낼수록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난방비 100만원 ▲교통비 30만원 ▲의류지원비 10만원 등을 현금으로 지원해 준다.
KTH 파란사업부문장 권은희 상무는 “2009년 새해에는 모두가 붉은색처럼 힘이 넘치는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파란은 앞으로도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