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은 매월 2장의 영화티켓을 제공하는 영화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영화요금제 2종은 ‘영화할인요금제’와 ‘영화커플할인요금제’로, LG텔레콤의 요금제 중 표준요금제와 커플사랑 요금제에 2~3천원만 추가하면 매월 영화티켓 2장씩을 받을 수 있다.
즉, ‘영화할인요금제’는 표준요금제의 기본료인 11,900원에 2,100원만 추가하면, ‘영화커플할인요금제’는 커플사랑요금제의 기본료인 20,000원에 3,000원만 추가하면 영화티켓을 매월 2장씩 받을 수 있다.
특히 영화커플할인요금제의 경우, 커플사랑요금제가 제공하는 커플간 무료 통화 502분보다 98분 추가된 600분을 제공한다.
영화티켓은 매월 고객의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며, 발행일로부터 1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씨너스(www.cinus.co.kr)와 메가박스(www.megabox.co.kr) 홈페이지에서 예매하여 사용하면 된다.
LG텔레콤은 “주된 영화 관람층인 10~20대 타깃으로 개발된 요금제”라며, “특히 영화 마니아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