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FPS `버블파이터`가 뜬다

넥슨의 올해 기대작인 캐주얼 FPS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http://bf.nexon.com)의 출시가 임박했다.

넥슨은 지난 4일까지 버블파이터의 파이널 테스트(Final Tes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1월 중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최종 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버블파이터는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물총싸움을 하는 아기자기한 게임이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는 총 1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기도 하다.

한편 넥슨은 지난 해 말, 1월 초부터 잠실, 삼성 및 신촌, 명동 등 서울 지역의 주요 지하철 역 내 단계적인 광고 이미지 게재를 시작, 지하철 계단 및 기둥 뒤 등에 버블파이터 캐릭터를 넣는 동시에, 스크린 도어에도 “소녀시대를 구해줘”라는 버블파이터 광고를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