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모바일게임 대작은 `절묘한타이밍2`

새해 첫 모바일게임 대작은 `절묘한타이밍2`

게임빌의 모바일게임 `절묘한타이밍2`가 1일 최고 다운로드 1만4000건을 기록하는 등 기축년 새해 첫 모바일게임 대작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지난 달 24일, 선보였던 ‘절묘한타이밍2’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TV 방송 등에서 입소문을 낳으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출시 10일새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인 ‘모나와’와에서 1위에 등극 등 초반 인기볼이를 하고 있다.

특히 1일 최고 다운로드 건수가 14,000여 건을 기록하고있으며, 더불어 독자 시스템인 도발장(SMS 형식으로 서로 기록을 보내서 경쟁하는 방식.)의 누적 건수가 35,0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게임을 소재로 한 TV 방송 개그 코너(SBS TV 웃찾사 ‘절묘한 타이밍’. 매주 금요일 방송.)가 탄생하는 등 입소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출시 이벤트가 현재 21,211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새해 시작부터 대작을 만들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