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게임산업 진출

강원랜드가 게임산업에 진출한다.

강원랜드는 게임산업에 참여하기 위해 하이원엔터테인먼트라는 자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설법인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한국게임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한 우종식(53) 씨가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설법인은 앞으로 PC온라인 게임,콘솔게임의 개발및 배포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신설법인의 자본금은 145억원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