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작지만 강한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발전"

  “프로젝터폰은 모바일 컨버전스의 커다란 전환점.”-최대 50인치까지 화면을 영사할 수 있는 프로젝터를 내장한 휴대폰을 이달 내놓을 계획이며, 이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섭렵하는 휴대폰 컨버전스 추세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김환 삼성전자 상무

 “지난해 성과에 결코 자만하지 않겠습니다.”-지난해 총누적 판매대수 1만2356대로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한 혼다코리아지만 자동차 판매시장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겠다며.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작지만 강한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신년인사회에서 금융기관의 자금지원 실태와 정부 정책자금 유입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건설업 종사자도 30%는 전문·기술·관리직이다.”-6일 발표한 녹색뉴딜이 창출할 일자리의 96%가 건설, 토목을 위주로 하는 단순 노무직에 불과하다는 지적에 대해. 노대래 기획재정부 차관보

 “앞이 깜깜하다.” -경기침체로 인해 대학생들의 휴학이 증가해 대학들도 재정적으로 많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며. 허탁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10년 전 금 모으기 운동처럼 국민적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한 IPTV를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도 금 모으기 운동처럼 국민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위피가 폐지되면 국내에도 모바일 보안시장이 열릴 수 있다”-그간 한국은 범용성이 없는 위피를 탑재해 모바일 보안사고 무풍지대였지만 해외 사례를 비추어볼 때 위피가 폐지되면 모바일 보안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