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 멤버십` 혜택 대폭 강화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고객들께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가 1월 10일부터 T멤버십 시즌2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매월 10일, 11일, 17일처럼 월1회 특정일을 선정하여 시행했던 T클럽데이를 올해부터는 T 클럽위크로 새롭게 개편하고 홀수월 (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주일 내내 다양한 T클럽위크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T클럽위크는 이번 달 셋째 주인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처음으로 시행하고 T 클럽위크 동안에는 TGIF/투썸플레이즈/도미노피자 30% 할인, CGV영화관 3천원 할인 및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일 선착순 500명씩 주중 2,5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T멤버십 시즌2에는 SK텔레콤 멤버십 VIP고객을 대상으로 VIP Cinema 플러스가 1월 10일 토요일부터 운영되며 VIP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영화관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으로 확대된다.

한편 T멤버십 시즌2 개편을 기념하여 모든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신년맞이 공연 (캣츠, 지킬앤하이드, 그리스, 싱글즈)을 최대 50% 할인한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T멤버십 시즌2와 관련 운영사무국을 별도 설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홈페이지 (www.tworld.co.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T멤버십 시즌2 개편과 관련하여 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 멤버십 개편으로 제휴마케팅을 통한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SK텔레콤과 제휴사의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며 또한 T 멤버십의 고객 활용도를 점점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