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끼)는 오는 22일 PS3용 대전액션게임 ‘나루토 나루티밋 스톰’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나루토 나루티밋 스톰’은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를 소재로 한 닌자 대전 액션 게임이다.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지형을 이용하는 전략적인 대전이 가능하고, 캐릭터 선택 시 서포트 캐릭터 2명을 골라 3인 1조 배틀도 할 수 있다.
반다이코리아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약 20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나루토 피규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4만95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