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대형 세단 제네시스가 11일(현지시각) 개막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브랜드가 중소형 모델을 중심으로 세 차례 수상한 바 있으나 대형 세단으로는 제네시스가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대형 세단 제네시스가 11일(현지시각) 개막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브랜드가 중소형 모델을 중심으로 세 차례 수상한 바 있으나 대형 세단으로는 제네시스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