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13일 휴대폰으로 영상 채팅을 하면서 다양한 아이콘이나 플래시 영상을 쓰는 ‘쇼(SHOW) 영상채팅 플러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영상 채팅을 하면 특정 단어를 귀엽고 흥겨운 이모티콘이나 플래시 영상에 연결해 쓸 수 있다. 젊고 발랄하게 자신만의 대화(채팅)법을 만들어 상대방에게 과시할 수 있는 것이다. 이모티콘이나 플래시 영상은 쇼 인터넷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고르거나 직접 만들어 최다 300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