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인턴사원 경쟁률 127 대 1

LG텔레콤 인턴사원들이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선배사원들과 함께 발표자료를 만들고 있다.
LG텔레콤 인턴사원들이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선배사원들과 함께 발표자료를 만들고 있다.

취업 한파 속에 LG텔레콤의 인턴 사원 경쟁률이 127 대 1에 달했다. 49명을 뽑는데 무려 6385명이 지원한 것.

이들은 다음달 27일까지 7주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적응 및 실무 능력을 검증받을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