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인터넷전화에 가입하면, 덤으로 서해안 여행 보내드려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씨앤앰(대표 오규석 www.cnm.co.kr)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자사 인터넷전화(VoIP)에 초고속인터넷이나 디지털케이블TV를 한 꾸러미(더블플레이서비스)로 묶은 결합상품에 새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23만원 상당의 서해안 여행권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터넷전화에 초고속인터넷과 디지털케이블TV를 모두 한 꾸러미(트리플플레이서비스)로 묶어 가입하면 여행권과 함께 서해안 특산품까지 준다. 서해안 여행권은 4인 가족이 올해 말까지 예산 덕산스파캐슬, 태안 오키드타운식물원, 홍성 그림이있는정원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씨앤앰과 충청남도관광협회가 함께 발행하는 것.
오규석 씨앤앰 사장은 “고객들이 결합상품에 가입해 가계통신비를 줄이고 서해안 관광명소까지 무료로 이용하는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