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 내가 직접 만드는 ‘2009 포토플래너’ 출시

스탑북, 내가 직접 만드는 ‘2009 포토플래너’ 출시

카메라 속 사진은 늘어가고 사진을 차분히 감상할 시간은 줄어든다. 여행지의 추억이 담긴 사진 혹은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일년 내내 차분히 감상할 수 있는 플래너가 출시됐다.

스탑북(대표 채종준, www.stopbook.com)에서 출시한 ‘2009 포토플래너’가 바로 그것.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한 해의 포부, 일정을 꼼꼼히 표시할 수 있는 ‘2009 포토플래너’는 사진과 속지를 직접 구성하는 나만의 다이어리다.

‘2009 포토플래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진을 원하는 페이지에 첨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친구, 가족의 생일에 각자의 사진을 넣은 ‘버스데이플래너’나 월별 좋은 여행지를 선정한 ‘여행플래너’ 등 색다른 느낌을 주는 플래너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원하는 문구도 삽입 가능하다.

연간, 월간, 주간계획 등 자신이 필요한 페이지를 직접 구성할 수 있어 효과적인 다이어리 제작이 가능하다. 가령 주소록보다 월간계획이 필요하다면 주소록 페이지를 삭제하고 월간계획 페이지를 삽입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신만의 기념일이나 행사 등을 추가한 스케줄표를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하다.

바인더와 스프링 제본의 두 가지 형태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 160페이지로 구성되었다. 베이지, 오렌지, 그레이, 블루의 4가지 컬러가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