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할리우드가 만든 ‘돈 되는 영웅’들이 안방에 몰려온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TV영화채널 OCN이 16일 오전 9시부터 ‘브레이브하트’ ‘마스터 앤드 커맨더’ ‘스타워즈3:시즈의 복수’ ‘알렉산더’ 등 영웅 영화 4편을 잇따라 방송하는 것. 자유를 절규하는 스코틀랜드 영웅 윌리엄 월레스(브레이브하트)를 비롯한 영웅들을 할리우드가 어떻게 포장(영화)해 세계 관객 앞에 내놓는지 감상할 기회로 풀이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