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폰 전용으로 출시된 게임빌의 모바일게임 2009 프로야구](https://img.etnews.com/photonews/0901/090115114626_1231510013_b.jpg)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008년 대한민국게임대상 모바일 부문 인기상 수상작인 ‘2009프로야구’를 터치폰 전용으로 개발,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터치폰용으로 출시한 ‘2009 프로야구’는 터치로 즐기는 신선한 게임 방식과 폰의 특성에 맞춘 유저인터페이스(UI)를 구현해 타격감은 물론 투수의 손맛까지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손가락으로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타자의 스윙이나 투수의 구질 및 투구 선택이 가능해 플레이가 한결 쉬워졌다.
한편 게임빌은 작년 5월에 ‘정통맞고 2008’과 ‘지지배’를 터치폰 전용으로 출시한 바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