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업에서 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서 산행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담당자는 장소를 물색해서 회의에서 보고를 했다. 그러자 담당자가 제시한 장소를 싫어하는 사원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그 말은 들은 사장은 “싫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고 말하면서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언제나 좋다고 한다”고 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은 지극히 긍정적인 사람들의 말이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기업에서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한다. 그리고 후속 인사발령을 하게 된다. 이때 개편으로 인해 부서이동을 하는 직원들 중에는 현재의 업무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프로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듯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완성한다. 그리고 인수한 업무는 신속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이것은 지극히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프로의 업무처리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