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가 인기 온라인 대전 액션게임인 ‘겟앰프드’ 업데이트를 앞두고 게임 유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윈디소프트는 ‘겟엠프드 시즌2 새로운 전쟁의 시작’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강남 토즈 비즈니스센터에서 제1회 길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위층에 속한 8개 길드에서 활동중인 고수 24명을 초청해 새롭게 업데이트하는 진영 모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낙일 팀장은 “앞으로 게임 운영에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저 지향적인 겟앰프드 시즌2의 모습을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