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강한섭)는 부산지역 영상기술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메가박스 해운대점에서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 디지털시네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년 11월 영진위가 개최한 ‘2008 디지털시네마 콘퍼런스’의 주요 핵심 주제인‘4K 디지털시네마 동영상 제작’ ‘멀티미디어용 필름사운드 마스터링 기술’ 등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관련 동영상과 사운드를 시연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