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게임포털 한게임은 17일부터 한자 게임 ‘한자마루’의 시범 테스트(한자캠프)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오는 29일까지 이 테스트를 활용해 한자 능력검정시험 5급에 준하는 수준까지 올라설 수 있다고 한게임 측이 밝혔다.
‘한자마루’는 성균관대 한문교육학자와 미 하버드대 교육심리학자들이 기획한 한자 교육용 게임이다. 시범 테스트 기간에 참여한 이용자 가운데 문화상품권, 휴대형 게임기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